글로 읽으면 엄청 진지하게 이야기한 것 같지만, 사실 아주 지나가듯 일상적으로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 것에 감사한다.
홍석형:
너가 가지고 있던 틀을 벗어나려고 하던 와중에,
변화하려고 니가 입던 옷을 벗는 와중에, 살점도 같이 뜯겨 나간거 아니야?
내가 본 사람중에서는 니가 유일해서
이런 대화 지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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