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대전 집에 갔는데 엄마가 엄청 바쁜 와중에 나한테
'세탁기 소리 나면 널어 갖다가 팡팡'
이라고 했는데 난 또 그걸 알아 듣고 정확하게 그 일을 수행 해버림..
이게 무슨 뜻이냐면,
"세탁기 소리 나면 널어 갖다가 팡팡" ->
"세탁기가 다 되었다는 소리 나면 옷을 널어" + "널기 전에 팡팡 털고 널어"
종합하면
"세탁기가 다 되었다는 소리가 나면 옷을 꺼내서 팡팡 털어서 갖다가 널어'
이 어려운걸 내가..
No comments:
Post a Comment